‘센트럴포레 문현’이 남구의 미래가치, 새롭게 떠오르는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다. 국내 1군 건설사 포스코건설(시공예정사)이 시공을 앞두고 있는 센트럴포레 문현은 부산의 중심 역할을 할 정도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.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“정비사업 물량이 대거 이어지면서 남구 문현동 일대는 반등의 기회를 얻게 될 것”이라며 “신축 아파트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은 데다 주변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입주 시 바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므로 수요자들의 주목도가 높기 때문”이라고 설명했다. 실제로 남구 중심 생활권에 위치한 센트럴포레 문현은 동서고가로(부산 제2도시고속도로)와 황령터널 등 탄탄한 교통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산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있다. 우룡산 공원, UN기념공원, 평화공원 등 풍요로운 녹지환경과 남구청, 남부교육지원청, 남구보건소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행정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.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는 이마트, 메가마트, 현대백화점, 경성대 상권 등 여러 쇼핑센터가 형성되어 있고 CGV, 부산시민회관, 부산시립박물관 등 다채로운 생활문화시설을 이용해볼 수 있다. 또한 경성대학교, 부경대학교 등 부산시의 전통적인 명문 학군과 도보 통학 가능한 신연초, 대연중 등 훌륭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.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 센트럴포레 문현은 지하 4층~지상 35층 8개동, 총 791가구(전용면적 59~84㎡) 규모로 설계된다. 전용 면적별 가구 수는 ▲59㎡ 354가구 ▲75㎡ 199가구 ▲84㎡ 238가구로,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의 다양한 평면을 제공하고 세대 내에는 현관 워크인장, 대형 팬트리 및 드레스룸(일부 세대) 등 수납특화와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. 센트럴포레 문현은 토지잔금 및 사업비 850억을 지급한다. 무엇보다 국내 1군 건설사 포스코건설(예정)이 시공을 앞두고 있는 이 곳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자서전 조합원 개인정보 활용동의 및 신용조회를 마친 바 있다. 아울러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계약 안심보장제를 운영하고 국제자산신탁㈜에서 아파트 자금관리를 맡았다. 조합원 신용대출자서 토지비 및 사업지 850억 브릿지 대출을 진행 중이며 사업부지 잔금 지급 및 소유권을 확보할 계획이다. 사업 시행자 문현마루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“지난 8월 18일 조합총회를 개최하였으며 사업부지 소유권이전 절차 진행 및 시공예정사인 포스코건설과의 업무협약계약(M.O.U)을 연장함으로써 사업 추진이 가속화되었다”고 전했다.